▲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청이 10일부터 지역 경로당 277개소를 대상으로 에어컨 세척·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과 호흡기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에어컨 460여 대에 쌓인 먼지와 각종 세균을 없애고 냉방효율을 높인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경로당 재개방을 앞두고 사전에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해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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