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K리그1 5라운드 성남전에서 에드가의 득점으로 완성된 통산 800호 골 기념 스티커를 제공한다.
대구는 오는 14일 열리는 FC서울전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 구성에 기념 스티커를 포함했다. 약 3천여 명의 신청자 및 시즌권 자동 환불 대상자가 안방에서 수령할 예정이다.
또 지난달 28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800호 골의 주인공을 찾아라’ 댓글 이벤트 당첨자 중 한 명을 선정해 에드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홈 유니폼(등번호 800)과 사인볼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구는 통산 800호 골 달성을 기념한 MD상품도 기획 중이다. 관련 소식은 향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에드가는 대구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득점, DGB대구은행파크 첫 득점에 이어 팀의 K리그 통산 800호 골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새겼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