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늘고 있는 수도권과 달리 종식 눈앞에

코로나19 대구·경북 추가 확진자가 사흘 연속 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급속히 늘고 있는 서울와 경기 등 수도권과 달리 대구·경북은 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다.



11일 대구시, 경북도,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6천888명으로 전날과 동일했다.

현재까지 지역 확진자 가운데 6천736명(96.6%)은 완치됐다.



경북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없어 누적 환자 수는 1천383명을 유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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