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기술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증…전국에서 8명이 최종 합격

▲ 백순이 팀장
▲ 백순이 팀장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백순이(52·여) 농업기계팀장이 제120회 국가기술자격시험 ‘종자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종자기술사는 종자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증이다.

백 팀장은 농촌지도사로 근무하면서 종자기술사 외에도 식물보호기사, 수질환경기사 등의 자격을 취득한 전문 지도사이다.

1990년 영주농기센터에 입사해 30년 동안 농촌진흥사업에 종사해 온 백 팀장은 지난해 관련 농학박사(식물병리학)를 취득하는 등 지도업무를 위한 역량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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