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은 지난 11일 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주최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상반기 물 종합 기술연찬회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 예천군은 지난 11일 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주최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상반기 물 종합 기술연찬회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예천군이 2020년 상반기 물 종합 기술연찬회에서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주최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열렸다.

예천군은 그동안 k-water 예천수도관리단과 협력해 상수도 행정 구현과 친환경 복합도시 조성으로 안정적으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등 주민들 편의와 맑은 물 보전에 앞장섰다.

또 상수도 경영 선진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 공기업(직영기업) 도입 등 현대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확립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 중이다.

특히 2020년 환경부 주도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상수도 스마트 물관리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020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깨끗한 물 공급에 대한 욕구가 높은 만큼 군민 모두가 안심하게 마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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