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일부내륙에 폭염 특보 발효

▲ 대구지방기상청
▲ 대구지방기상청


15일 대구·경북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어제(14일)까지 내린 비로 습도가 높고 체감온도가 31℃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북 일부내륙에는 체감온도가 33℃ 이상 오르며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7℃, 경주 18℃, 대구 19℃, 포항 22℃ 등 14~22℃, 낮 최고기온은 안동 30℃, 포항 31℃, 대구·경주 32℃ 등 29~32℃.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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