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한의대학교 전경.
▲ 대구한의대학교 전경.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정성화)은 최근 한국연구재단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날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한 143개교의 2019연도(1차연도)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대구한의대는 대경강원권역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평가에서 △중장기발전계획과의 정합성 △사업목표 대비 수행실적 △타 재정지원사업과의 중복투자 방지를 위한 점검체계 △예산배정 및 집행 △구성원 성과공유 △성과지표 구성 및 목표 설정 등 사업수행 전반에 걸쳐 호평을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해 대학 기본역량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전국의 기본역량을 갖춘 대학 중에서 우수한 강소대학으로 선정된 만큼, 혁신추진을 너머 전국차원의 대학혁신 성공모델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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