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2006년 지역 기초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 현안을 해결하고자 창립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0년 7월1일부터 2년간이다.



배 청장은 협의회 수장으로 구·군의 현안을 대구시와 논의·협력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 활동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 등 중대한 시기에 어려운 자리를 맡게 됐지만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 역할을 잘 수행해 지역의 어려운 여건들을 하나씩 헤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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