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할머니 및 관련 기사에 인신공격적, 비하 내용 쓴 네티즌 대상
고발 대상은 이 할머니와 관련한 기사에 인신공격적이거나 비하하는 내용의 댓글을 단 사람들이다.
서 대표는 인터넷 기사에 달린 악성 댓글 수백건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다.
해당 댓글은 이 할머니가 최근 기자회견 등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나 정의기억연대 등을 언급한 내용과 관련한 기사에 달린 것으로 이 할머니를 모욕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다.
서 대표는 “확보한 댓글 자료를 분석해 추가로 고발을 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