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용접과 목공 기술을 교육, 농업·농촌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귀농·귀촌과 지역민과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20~21일 농촌헛간 꾸리기 프로그램, 27~28일 데크 제작 실습 교육, 7월9~12일에는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보자를 위한 공동체 귀농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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