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상반기 대구시에서 선정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달성군 내 4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달성군청사 전경.
▲ 2020년 상반기 대구시에서 선정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달성군 내 4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달성군청사 전경.


2020년 상반기 대구시에서 선정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달성군 내 4개 기업이 선정됐다.



달성군에 따르면 총 10개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 중 관내 기업 4곳이 포함돼 대구시 지자체 중 최다 선정됐다.



올해 제1차 대구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달성군 기업은 △주식회사 까나베나 △주식회사 모모디자인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즈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사람으로 등 4개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기업 전 단계로 일자리 창출 사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등의 재정 지원, 노무 관리, 경영 개선, 마케팅 등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참여 및 사회적 경제 진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문오 군수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가고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작동하는 사회적기업이 많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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