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글로벌교육페스티벌 포스터.
▲ 대구글로벌교육페스티벌 포스터.
해마다 3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구글로벌교육페스티벌이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대구글로벌교육페스티벌은 대구권 초·중·고등학생과 교원,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하는 교육문화 축제다.

대구시교육연수원(원장 김승한)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창의융합 글로벌교육을 주제로 오는 7월31일과 8월1일 유튜브 채널 ‘The 방구석 LIVE 페스티벌’에서 진행한다.

1회차인 7월31일은 마술사 등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5가지 주제(마술파닉스, 음악, 드로잉, 스토리텔링, 세계 음식 문화)를 원어민 교사가 진행한다.

2회차에는 학부모·교원 및 시민을 위한 자녀영어교육 특강을 통해 글로벌 미래 역량 함양 시간을 가진다.

사전 신청자(학생 1천500명, 학부모 1천 명)는 페스티벌 패키지(영어 학습교구 4종) 및 특강 도서를 받아볼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대구글로벌스테이션 홈페이지 팝업창 ‘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사전 신청하지 않아도 행사 일인 7월31일과 8월1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스테이션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스테이션 홈페이지((http://www.dge.go.kr/dg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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