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 약 25명, 시식 1회당 3만 원 비용 지원 및 연말 표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달서구청이 오는 26일까지 달서 맛나 음식점 선정과 맛 페스티벌 행사 모니터링을 위해 ‘달서 맛 식객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명 정도로 연령별, 직업별 적절히 분배해 선정할 계획이다

오는 29일 최종 선발자를 통보하고 다음달 초 위촉식 개최 후 1년 동안 ‘달서 맛 식객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식객단의 주요활동은 달서 맛나 음식점 선정 신청업소 시식 및 후기작성, 달서 맛 페스티벌 행사 모니터링 후 후기작성 등이다.



식객단에 제공되는 혜택은 시식 1회당 최대 3만 원의 시식비와 우수 활동자에 대한 연말 표창 추천 등이 있다.



신청은 달서구민 또는 직장 및 학교가 달서구이면 가능하다.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위생과로 이메일(dotobi79@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구체적인 사항은 구청이나 달서푸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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