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총 719실, 공사금액 764억 원, 부산 대구 각 2개 현장

▲ 대구 포정동 오피스텔
▲ 대구 포정동 오피스텔


화성산업은 KEB하나스테이 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발주한 ‘KEB 하나스테이 제1호 임대오피스텔 신축공사’ 4개소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EB 하나스테이 제1호 임대오피스텔 신축공사 4개현장은 부산과 대구에 각각 2개 사업지로 화성산업이 단독으로 시공한다. 오피스텔 총 719실, 공사 금액은 764억 원 규모다.



부산 2개 현장은 수영구 광안동과 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각 지하 2층, 지상 20층 131실, 지하 4층, 지상 20층 205실로 구성돼 있다.



대구 2개 현장은 중구 포정동과 남구 대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각 지하 5층, 지상 18층 287실, 지하 1층, 지상 15층 96실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화성은 인천 구월동, 대구 동인동, 김천혁신도시 등에 단독형 주거형 오피스텔뿐 아니라 침산 화성파크드림,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등 단지 내 오피스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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