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대회 ‘청청 북소리 사업’ 포스터.
▲ 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대회 ‘청청 북소리 사업’ 포스터.


대구 북구청은 지역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대회 ‘청청 북소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북구를 두드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취재분과 5팀과 연구분과 5팀으로 나눠 이뤄진다.

오는 9월25일까지 워크숍과 팀별 활동,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결과 공유회를 갖는다.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12일까지고 북구에 거주하거나 북구에 직장 및 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 19~39세의 청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www.buk.daeg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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