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구 등 250t 태워

▲ 23일 안동시 광역쓰레기매립장에 화재가 발생해 폐가구 등 가연성 폐기물 250t을 태웠다.
▲ 23일 안동시 광역쓰레기매립장에 화재가 발생해 폐가구 등 가연성 폐기물 250t을 태웠다.


23일 오전 5시24분께 안동시 광역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한 불이 1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쓰레기매립장 야적장에 쌓인 폐가구, 폐소파 등 250t이 탔다.

안동소방서는 소방차 16대, 인력 100여명,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폐가구를 비롯한 생활폐기물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 23일 안동시 광역쓰레기매립장에 화재가 발생해 폐가구 등 가연성 폐기물 250t이 태웠다.
▲ 23일 안동시 광역쓰레기매립장에 화재가 발생해 폐가구 등 가연성 폐기물 250t이 태웠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