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이 다음달 1일 신화풍류마을(운문면 방지리) 인근에 캠핑시설 화랑촌을 개장한다.
▲ 청도군이 다음달 1일 신화풍류마을(운문면 방지리) 인근에 캠핑시설 화랑촌을 개장한다.
청도군이 다음달 1일 캠핑시설인 화랑촌을 개장한다.

청도군이 10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화풍류마을(운문면 방지리) 인근에 조성한 화랑촌은 11개 숙박시설과 바비큐 그릴, 넓은 주차장을 갖춘 자연친화적 캠핑시설이다.

청도군은 화랑촌 개장이 신화랑풍류마을과 주변지역 상권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열 청도군 문화관광과장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교육·문화·관광지의 중심이 될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이번 화랑촌 개장과 함께 품격 있는 관광지 조성,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약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4-370-7300.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