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993㎡ 4층 규모, 체계적 복지 서비스 제공
칠곡 다함센터는 총사업비 31억4천만 원을 들여 약목면 복성리 일원 연면적 993㎡의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다함센터에는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입주해 운영된다.
센터 건물은 장애인은 물론 노약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다함센터는 앞으로 지적·발달 및 정신지체 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서비스 제공을 받고자하는 장애인 등은 칠곡다함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054-974-0059.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