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993㎡ 4층 규모, 체계적 복지 서비스 제공

▲ 칠곡군은 24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 이재호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다함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 칠곡군은 24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 이재호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다함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칠곡군은 24일 중증장애인들의 역량강화 및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건립한 ‘칠곡군 다함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칠곡 다함센터는 총사업비 31억4천만 원을 들여 약목면 복성리 일원 연면적 993㎡의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다함센터에는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입주해 운영된다.

센터 건물은 장애인은 물론 노약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다함센터는 앞으로 지적·발달 및 정신지체 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서비스 제공을 받고자하는 장애인 등은 칠곡다함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054-974-0059.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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