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중교통, 교통약자 이용편의 방안 등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시민들의 교통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적인 교통복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자 ‘2020년 다 함께 대구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전은 교통복지에 관심 있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8월7일까지이다.



주제는 △코로나19와 대중교통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 △교통약자(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 방안 △대중교통 정보화 및 이용정보 제공 방안 △기타 대중교통 관련 사업이나 신기술 개발 아이디어 등이다.



주제 외 교통복지와 관련된 창의적인 주제로 접수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 1명(팀)에게는 상장과 20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최우수상 2명(팀)에게는 상장과 10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우수상 9명(팀)에게는 상장과 5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수여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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