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맛둘레길 벽천분수, 앞산빨래터공원 벽천분수 등 4개소 운영

▲ 대구 남구청은 이달부터 올여름 주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힐링 수경시설을 운영한다. 앞산빨래터공원 벽천분수.
▲ 대구 남구청은 이달부터 올여름 주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힐링 수경시설을 운영한다. 앞산빨래터공원 벽천분수.


대구 남구청은 올여름 주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힐링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남구에는 14개의 수경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공기 중 수분으로 코로나19가 오랫동안 체류할 우려가 있어 감염예방을 위해 모든 수경시설을 운영하지 않았다.



구청은 폭염을 대비해 비말감염 우려가 없는 앞산맛둘레길 벽천분수, 앞산빨래터공원 벽천분수, 중남부수도사업소의 원형탑분수, 대명천주교회의 벽천분수인 모두 4개소를 운영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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