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의회가 ‘제2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29일 폐회했다.
▲ 경산시의회가 ‘제2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29일 폐회했다.
경산시의회는 29일 ‘제2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주요 처리안건은 ‘경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조례안과 ‘2020년도 금고협력사업비 장학금 출연 동의안’은 원안가결하고, ‘경산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은 보류했다.

또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원안가결 됐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는 각 부서, 사업소 등 집행부 업무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한 끝에 ‘2020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해 문제점과 부당한 사항에 시정 15건, 권고 24건이다.

경산시의회 강수명 의장은 “제8대 전반기 경산시의회 마지막 회기로 지난 2년간 경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의 협조에 감사한다”며 “후반기 경산시의회는 더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시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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