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시내버스 ‘친절한 기사님’ 추천 받습니다

대구시 대구친절기사, 버스 온라인 추천 진행
스마트폰으로 시내버스 내 QR코드 찍어 참여

대구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친절 기사 온라인 추천을 진행한다. 사진은 대구 시내버스 모습.


대구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직접 친절기사를 추천하는 온라인 추천을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대구친절버스’ 어플을 설치하고 시내버스 이용 시 창문 상단의 QR코드를 스캔해 버스 운행의 전반적인 사항을 체크하면 된다. 버스를 탔을 때 스캔한 자료만 유효하다.

대구시는 참여 자료의 내용을 2020년 업체별 서비스 평가에 반영하고 추천받은 친절기사 중 76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서비스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도 작성할 수 있도록 해 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께 추첨을 통해 노트북 1명, 교통카드 5만 원 충전권 10명 등 경품을 지급한다. 커피나 아이스크림 교환 쿠폰 등 즉석경품은 참여 즉시 랜덤으로 지급한다.

지난해 대구시는 시내버스 친절기사로 11만3천73건을 추천 받았다.

지난해 친절도가 가장 높은 노선은 급행 1번이며 706번, 527번, 937번, 655번순으로 나타났다.

친절기사 선정 인원이 많은 회사는 세진교통, 경북교통, 우진교통, 우주교통 순이다.

대구시 황용하 버스운영과장은 “친절기사를 추천하는 행사는 궁극적으로 시내버스의 대시민 서비스 향상이 목적”이라며 “대구시내버스는 친절하다는 칭찬이 쏟아지도록 대구시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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