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상주, 영천, 의성, 예천에 중형고용센터 구축

노동부, 고용 수요 선제적 대응, 10월 설치, 원스톱 서비스 제공

상주시청 전경.
상주시와 영천, 의성, 예천군 등이 중형고용센터 설치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관할 고용·복지 서비스 수요, 인구 및 고용센터 이동거리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상주시와 영천, 의성, 예천 등 경북도내 4개 지역을 중형고용센터 설치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들 지역은 오는 10월 중형고용센터가 설치하고 주민에게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내년 1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을 앞두고 증가하게 될 고용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용센터 접근성 및 일자리 해결을 위한 중앙~지방 간 협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형고용센터를 설치한다.

중형고용센터에는 고용센터·지자체·새일센터 소속 5명 내외 직원이 취업과 창업, 업체의 구인, 실업급여 서비스 제공, 생계·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등 4개 분야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 지역은 중형고용센터 설치가 완료되면 일자리 지원기관과의 공간적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취업 취약계층 대상 개인별 취업활동 계획 수립 및 소득지원, 취업활동 계획에 따른 참여기관별 서비스 배분·의뢰, 구입 업체 대상 채용서비스 등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내년 1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을 앞두고 증가하게 될 고용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일자리를 찾는 모든 구직자가 고용 안전망 확대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용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1인당 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 동안 구직촉진 수당을 지급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고용보험 혜택을 못 보는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미취업 청년, 경력 단절 여성 등이 대상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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