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원환 의장
▲ 성원환 의장
▲ 김명국 부의장
▲ 김명국 부의장
고령군의회는 1일 제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구성했다.

제8대 후반기 의장에는 성원환 의원이, 부의장에는 김명국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성원환 의장은 “고령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의회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대의 기구로서 내실 있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군민과 집행부 그리고 동료 의원에게 협조를 당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국 부의장은 “후반기 의회를 앞장서 이끌 의장님과 동료의원들의 가교역할로 소통하는 의회 실현에 보탬이 되도록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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