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최경환 의원, 부의장 이상식 의원 당선

▲ 울릉군의회 제8대 하반기 의장에 당선된 최경환 의원(오른쪽)과 이상식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울릉군의회 제8대 하반기 의장에 당선된 최경환 의원(오른쪽)과 이상식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릉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최경환 의원(미래통합당), 부의장에 이상식 의원(미래통합당)이 각각 당선됐다.

울릉군의회는 1일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

신임 최경환 의장은 “주민의 입장에 서서,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거듭나는 데 주력하며 의원 상호 간에도 믿음과 신뢰를 다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상식 의원은 “의장의 보조자로서 각종 사안의 틈새를 잘 챙기고 의원 사이의 가교 역할도 충실히 해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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