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567㎡의 2층 규모

▲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남울진민원센터 개청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남울진민원센터 개청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울진군이 1일 남울진민원센터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남울진민원센터는 총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연면적 567㎡의 2층 규모다. 1층은 사무실, 2층은 다목적 회의실로 사용한다.

남울진민원센터는 건축, 농지, 수산, 개발행위 허가, 취약계층 생활민원지원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형적 특성 때문에 군청과 떨어져 있는 군민들의 불편이 많았다”며 “남울진민원센터가 원거리 지역 군민들의 신속한 민원 해결과 지역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