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대구시, 신임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이승익 씨 선정

3년 임기로 7월초 임명 예정

대구문화재단 이승익 신임 대표
대구시가 1일 대구문화재단 신임 대표에 이승익 전 TBC 대구방송 보도이사를 내정했다.

경북 청도가 고향인 이 내정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문화예술과 VR‧SNS 매체 간의 융·복합 등 새로운 비전 및 비대면 소통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랜 언론계 활동으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내·외 소통이 원활해 대구예술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문화재단 재정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구체적 실천과제 제시 등이 후보자들 중 가장 큰 강점으로 꼽혔다.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내정자는 대구가톨릭대에서 문학석사, 계명대에서 중국학박사를 취득했다. 1989년 서울경제신문사 기자를 시작으로 지역 민영방송인 TBC에서 보도본부장과 보도이사, 특임이사 등을 거치고 현재 TBC 토론프로그램인 ‘시사진단 쾌’의 사회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내정자는 “일자리를 만드는 문화예술, 재단 자립기반 강화 그리고 거버넌스와 경영투명성 확보 및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팬데믹시대 새로운 가치창출을 추진해 세계 속의 문화 창의 도시 대구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7월 초 임용될 예정인 신임 대표의 임기는 3년으로 경영평가 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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