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과즙 풍부’ 상주 복숭아, 동남아 수출길 올라

한류 열풍으로 현지 인기, 싱가포르로 500㎏ㆍ홍콩 등 1t

복숭아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선과장에서 상주시 관계자 및 회원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복숭아 첫 수출 기념식을 가지고 있다.
상주 복숭아가 코로나19 사태에도 동남아 수출길에 올랐다.

상주 복숭아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일 선과장에서 상주시 관계자 및 회원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상주 복숭아 첫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 첫 수출국은 싱가포르로 물량은 500㎏이다. 이번 주말 홍콩 싱가포르로 1t을 추가 수출한다.

상주 복숭아는 지난해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로 모두 160t을 수출해 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수출 대상국이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 농산물이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가운데 특히 과즙이 풍부하고 달콤한 상주 복숭아는 매년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김동혁 상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올해 복숭아 수출이 본격화된 만큼 고품질 제품 생산은 물론 수출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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