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영남대, 교육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

영남대학교 전경.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됐다.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은 대학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연구장비 지원과 분야별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에 도움을 주는 교육부 지원사업이다.

이를 세분화하면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 △연구장비 구축 △공동연구 활성화 등이며 과제별로 지원한다. 영남대는 연구장비 구축 지원 과제(연구책임자 남주원 약학부 교수)와 공동연구 활성화 지원 과제(조대원 화학생화학부 교수)에 선정됐다.

영남대는 연구장비 구축 지원 과제로 3억1천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고분해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를 내년 2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될 연구장비는 다양한 성분의 천연물 및 의약성분 분석이 가능하고, 독성이 강한 다이옥신과 같은 극미량 및 고난이도의 성분 분석이 가능하다. 환경·식품안전·임상연구·법의독물학·약학·화학 등 전 분야에서 화합물의 정성·정량 분석, 식별 및 확인에 이용된다.

이 연구 장비 구축으로 영남대 천연물 의료소재 핵심연구 지원센터는 정성분석 기능이 보완돼 구조, 성분, 함량 분석이 모두 가능한 종합분석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동연구 활성화 지원 과제로는 올해부터 2023년 2월까지 총 3억 원을 지원받아 연구활동비와 재료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영남대 ‘천연물 의료소재 핵심연구지원센터(센터장 남주원)’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대 6년(3+3년)간 약 36억 원(연 6억 원) 국비를 지원 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남대 박용완 산학연구처장은 “지난해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 지원 과제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 연구장비 구축과 공동연구 활성화 지원 과제에 추가 선정됨으로써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추진에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연구의 질적 수준 향상은 물론 전문 연구 인력 육성을 위해 대학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창원기자

올해 수능 12월3일 치른다…난이도 6월과 9월 모의평가 기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2월3일 치러진다. EBS 수능 교재·강의와 수능 출제의
2020-08-04 17:46:00

대구중앙도서관, 8월 온·오프라인 사람책 열람행사 가져

대구중앙도서관(관장 장철수)은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운동가 인물 사전 만들기(편지
2020-08-04 15:51:4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