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유망직업 탐색’과 ‘꿈을 향한 행진’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찾아가는 진로캠프’로 진행된다.
이번 진로캠프에는 지역 초등학생 164명, 중학생 187명, 고등학생 205명이 참가해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체험하게 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매일 5시간씩 앙트프레너십(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학생은 ‘가능성’, ‘오뚝이’, ‘4차 산업혁명과 창조적 지능 측정 지수(SQ)검사’와 ‘진로탐색’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6시간의 체험활동을 펼친다.
또 고등학생은 ‘비행기 과정’과 ‘우주선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미래에 대한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하게 한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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