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북도 연말까지 2만 개 일자리 창출

888억 원 투입…취약계층 및 실직자 우선

경북도청
경북도가 올 연말까지 888억 원을 투입해 공공분야 단기일자리 2만여 개를 창출한다.

‘코로나19 극복 경북형 희망일자리’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다른 공공분야 일자리와 달리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자, 1개월 이상 실직자, 무급휴직자, 청년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모든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자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생계비 지원이 되는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 가족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사업은 △희망 가꾸기 사업 △경북 클린안심 사업 △경북 일자리 희망인턴 프로그램 △경북 내 고장 생활안전 지킴이 △학교 도우미 지원 사업(급식, 방역 등 보조) △교통안전 지킴이 프로그램(스쿨존 어린이 안전)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

국비 800억 원과 지방비 88억 원을 투입해 1만9천941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은 23개 시·군청 홈페이지와 시·군 일자리 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취업 취약계층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회복과 고용 확대를 위한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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