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대구 동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이끌 의장·부의장 선출

차수환 신임의장, 권상대 신임부의장 당선

차수환 신임의장.
권상대 신임부의장.
말 많고 탈 많았던 대구 동구의회가 우여곡절 끝에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추락한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대구 동구의회는 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단 선거를 열고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의장에는 제7대 동구의회 의장을 지낸 4선의 미래통합당 차수환 의원(도평동·불로봉무동·공산동·방촌동·해안동)이 전체 16표 중 과반수가 넘는 9표를 득표, 신임의장에 선출됐다.

차수환 신임의장은 “구민의 손과 발이 되고 눈과 귀가 돼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구민과 소통하는 동구의회가 되겠다”며 “정당을 초월해서 집행부의 견제와 정책대안을 제시, 구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며 일하는 새로운 동구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권상대 의원(신암2동·지저동·동촌동)이 당선됐다.

권상대 신임부의장은 “의장을 중심으로 의원 모두가 화합으로 단결해 동구발전에 힘이 되고 모범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합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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