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수창청춘맨숀 전문적으로 운영할 사람

대구시 전문 수탁기관 23일까지 공모

수창청춘맨숀에서 국악공연 하는 모습.


대구시는 청년예술 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을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대구시에 주된 사무실을 둔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는 응모 가능하다.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23일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선정된 수탁기관은 2020년 9월 19일부터 2022년 말까지 관리・운영을 맡게 된다.

다음달 중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탁적격자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타당성, 조직구성, 시설관리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탁 기관을 선정한다.

위·수탁 기관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민간위탁 적격자심의위원회에 참여할 위촉직 위원에 대해서도 공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예술, 문화경영, 문화기획, 회계 등 해당 분야 전문가는 20일까지 관련 서류와 함께 지원하면 된다.

수창청춘맨숀은 지역 근대산업 유산인 수창동 구 케이티엔지(KT&G) 연초제조창 사택을 리모델링해,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청년예술가 육성 프로그램과 기획전시, 시민예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근 대구예술발전소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 9월 민간위탁 운영으로 전환 후 2019년 한 해 동안 3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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