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울진지사 전경.
▲ LX울진지사 전경.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최근 지적측량 소비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공공기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울진지사에 표창패 전달했다.

LX 울진지사는 지난해 태풍 미탁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 무료 또는 30~50% 감면을 통해 총 651건, 4억 원의 수수료 감면 서비스 해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X울진지사 이종호 지사장은 “태풍 미탁으로 극심한 피해를 본 울진 군민들이 빠른 피해복구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 표본조사에서 높은 신뢰를 보여 준 군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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