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협력사와 함께, 청렴영화제와 부패행위 모의신고 훈련 등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전경.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전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오는 17일까지 임직원 청렴 공감대 형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 청렴주간’을 운영한다.

반부패 청렴주간은 공단의 대표적 청렴문화 활동이다. ‘청렴영화제’, ‘부패행위 모의신고훈련’,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지킴이 임명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공단 임직원 뿐 아니라 협력사도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공단은 또 한국청렴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렴정책 발굴 및 제안,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다양한 청렴문화 프로그램 진행으로 전 직원이 공단 내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청렴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도록 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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