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코로나 이후 변화된 일상, 작품 속에 담았네

칠곡 문화도시추진단 오는 25일까지 슬기로운 낯선생활 작품전 개최

칠곡군 문화도시추진단이 태평문화곳간에서 열고 있는 ‘코로나 극복, 슬기로운 낯선 생활’ 작품 전시회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칠곡군 문화도시추진단이 오는 25일까지 북삼읍 태평문화곳간에서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일상을 소소하게 그린 ‘코로나 극복, 슬기로운 낯선 생활’ 작품전을 연다.

전시회는 평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작품전은 문화도시조성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가 가지고 온 낯선 변화 속에서 그 동안 우리가 누렸던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작품전에 앞서 추진단은 지난달 6일부터 20일 간 칠곡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가진 후 심사를 거쳐 100여 개 작품을 선정했다.

전시작품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일상을 비롯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의 사례를 담은 사진과 영상, 시, 그림 그리고 아이들이 그림으로 표현한 코로나 극복 메시지 등 다양하게 채워졌다.

전문가 작품은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일상적이고 평범한 모습 가운데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을 뒤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태평문화곳간은 60년 된 양곡보관 창고를 지난해 개보수를 통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칠곡군문화도시추진단 이영석 위원은 “코로나가 가져 온 낯선 변화 속에서 이를 극복해 나가는 칠곡군민의 삶, 그 기록을 함께 나누며 우리가 누렸던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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