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입원 중인 경찰관은 2019년 5월 현장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진 경북 포항남부경찰서 소속 김모(53) 경위, 2017년 12월 근무를 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대구 강북경찰서 소속 김모(45) 경위, 2017년 5월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하던 중 차에 치여 뇌와 척추를 다친 충남아산경찰서 소속 김모(31) 순경 등이다.
송민헌 청장은 “공무수행 중 입은 부상이 회복되지 않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절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재활 치료를 받아 조속히 기다리는 동료들 곁으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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