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진흥원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은 15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기업애로 해소와 스마트 산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득환 경북도의원, 이강학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을 비롯해 기관 대표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미 스마트 산단 입주기업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북경제진흥원은 스마트산단사업단과 연계해 구미산단 입주기업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집중키로 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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