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도시재생 주민대학 운영

발행일 2020-07-19 13:39:41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청송군이 읍소재지 월막지구 맞춤형 재생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도시재생 주민대학 입학식을 갖고 있다.
청송군이 청송읍소재지 월막지구 맞춤형 재생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도시재생 주민대학’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주민 52명을 선발해 지난 16일 오후2시 청송군 도시재생 주민대학 입학식을 갖고 주1회 8주 과정의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주민대학은 우리 마을 걷기, 팀별 의견공유와 토론 등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워나가게 된다.

윤경희 군수는 이날 입학식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의 핵심은 주민 아이디어와 참여다”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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