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이장식 부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윤두현, 한무경 의원에게 내년도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 경산시 이장식 부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윤두현, 한무경 의원에게 내년도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경산시 이장식 부시장은 지난 17일 국회를 방문해 윤두현, 한무경 의원에게 지역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지역현안 사업인 △차량용 소재부품 첨단제조 기반조성 사업 △탄소 성형부품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 △청년 지식 놀이터 건립 등 국가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장식 부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만큼 경산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와 국회를 방문,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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