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충치 원인과 예방법, 올바른 양치질 방법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27일까지 어린이집 15개소 668명과 유치원 6개소 558명 등 총 1천25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구강보건사업 전문 인력이 어린이 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 교육을 실시하고 구강위생용품도 전달한다.
이순열 상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충치 사전 예방과 올바른 양치 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라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