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보훈청과 대구학부모샤프론 봉사단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 대구지방보훈청과 대구학부모샤프론 봉사단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지방보훈청이 대구학부모샤프론 봉사단과 연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봉사단과 학생이 함께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고, 감사 편지 전하기, 보훈역사 배우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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