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기산업 진흥 및 연구개발 활성화 위해





▲ 대구와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20일 대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대구와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20일 대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0일 대구에서 국내 의료기기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재단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산업 진흥을 위해 연구개발 사업화, 제품화, 공동연구과제 발굴, 인재양성 교육, 정보 공유,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재단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국내기업의 세계적인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목표로 연구인프라와 인력을 바탕으로 공동연구개발, 시제품제작, 제품평가, 전임상실험, 임상연계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은 2019년 4천44억 달러 규모이며, 한국 의료기기 시장은 65억 달러 규모로 세계 10위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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