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 위해 운영 취소 결정

영주시는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던 삼각지 물놀이장(바닥분수) 운영을 취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영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바닥분수를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바닥분수는 여름철 물놀이장 특성상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린이가 많이 이용한다는 것을 감안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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