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 클린사업장 4곳

▲ 상주 종단이와 보릿단 전경.
▲ 상주 종단이와 보릿단 전경.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농촌관광분야 사업장 4곳(농촌교육농장 1곳, 농가맛집 3곳)이 ‘코로나19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코로나19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외서면 봉강농촌교육농장 △서곡동 농가맛집 두락 △화북면 산들가 △연원동 종달이와 보릿단 등이다. www.안전농촌관광.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개인위생 수칙 준수,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운영 수칙은 물론 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의 확인을 거쳐 선정했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를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해 체험프로그램 및 교육을 운영하는 농장이다. 농가맛집은 농촌형 외식사업장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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