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밤새 폭우에 영덕 강구시장 또 물에 잠겨

밤새 244.6㎜ 폭우 내려, 주민 136명 대피

지난 23일 밤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영덕군 강구시장 일대가 또 침수됐다. 사진은 배수펌프로 물을 퍼내는 모습.
지난 23일 밤부터 전국에 요란한 장맛비가 쏟아진 가운데 경북에서는 영덕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호우경보가 내린 영덕에는 밤새 244.6㎜ 폭우가 내렸다.

이에 영덕군 강구면 일대가 침수돼 주민 136명이 노인회관 및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주택 등 사유시설 70곳이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강구면 오포리에서는 오전 2시9분께 자동차를 운전하던 40대 여성이 침수로 차 안에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출됐다.

또 울진군 평해읍 학곡리에서도 주택 2채가 침수돼 주민 4명이 대피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비가 대부분 잦아들고 밤새 배수 작업이 진행돼 주민들 상당수가 귀가한 상태다.

한편 경북도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울진 평지와 영덕·포항 3곳에는 호우경보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울진 평지와 영덕, 포항, 경주, 울릉도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졌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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