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수소 누출됐지만 인명피해 없어 ▲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 한 반도체 부품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인 메틸클로로실란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장비 20여 대와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방재작업을 마쳤다. 지난 24일 오후 5시45분께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 한 반도체 부품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인 메틸클로로실란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휴업 중인 공장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유출된 메틸클로로실란이 주변에 있던 물질과 반응해 염화수소가 누출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구미화학구조대와 중앙구조본부 등은 장비 20여 대와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후 8시50분께 방재작업을 마쳤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김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 한 반도체 부품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인 메틸클로로실란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장비 20여 대와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방재작업을 마쳤다. 지난 24일 오후 5시45분께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 한 반도체 부품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인 메틸클로로실란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휴업 중인 공장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유출된 메틸클로로실란이 주변에 있던 물질과 반응해 염화수소가 누출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구미화학구조대와 중앙구조본부 등은 장비 20여 대와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후 8시50분께 방재작업을 마쳤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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