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구FC의 정태욱과 이진현 선수가 DGB대구은행파크 입체 퍼즐을 언박싱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다.
▲ 최근 대구FC의 정태욱과 이진현 선수가 DGB대구은행파크 입체 퍼즐을 언박싱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다.
최근 DGB대구은행파크 입체 퍼즐(이하 대팍 퍼즐) 출시 기념으로 대구FC의 정태욱과 이진현 선수가 퍼즐을 언박싱(상품 개봉)해 화제다.

대구FC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선수는 새 제품을 개봉해 조립설명서를 읽고 퍼즐의 자세한 부분을 설명했다.

선수단 버스와 리카차는 물론 퇴근길 팬서비스가 진행되는 선수 게이트 주변, 중앙광장의 분수대와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 포토존까지 실제와 아주 유사하게 구현된 점에 놀라워했다.

또 패키지에 기재된 평균 조립 시간 60분 안에 대팍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합을 맞춰 퍼즐을 조립했다.

팬들을 위한 조립 팁도 알려주며 언박싱에 재미를 더했다.

두 선수가 퍼즐을 완성하는 데 몇 분이나 걸렸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팍 퍼즐은 온라인 스토어(https://daegufcmall.co.kr/)와 대구FC팀 스토어에서 상시 판매 중이며 가격은 3만2천 원이다.

대구FC는 앞으로도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구단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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