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대구은행이 연구비 관리 편리함을 높이기 위해 이지바로 연구비카드를 출시했다.
▲ DGB대구은행이 연구비 관리 편리함을 높이기 위해 이지바로 연구비카드를 출시했다.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R&D(연구개발)사업의 자금관리 투명성을 높이고 연구비 관리의 편리함을 증대하기 위해 ‘통합 이지바로 연구비카드’를 출시했다.

연구비전용카드인 ‘통합이지바로 연구비카드’는 12개 정부부처의 ‘통합 이지바로 시스템’을 사용하는 연구기관이면 발급 가능하다.

연구과제기간이 1년 이내면 ‘단년도카드’, 1년 이상인 경우 ‘다년도카드’로 2개 이상 과제를 1개로 통합해 ‘과제통합카드’로 발급할 수 있다.

‘중앙구매카드’는 연구수행기관에서 장비구입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년도·다년도 카드는 연구원 별로 기업 지정 신용카드로 발급 가능하며, 과제통합카드 및 중앙구매카드는 공용 및 지정 신용카드로 발급가능하다. 연회비 및 바로 알림 서비스(SMS)수수료는 면제된다.



자세한 정보는 DGB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 또는 고객센터( ☎ 1588-5050)에서 문의할 수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