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비 절감 및 미세먼지 줄이기 사업에 동참하겠다는 시민의 요청이 많기 때문이다.
영천시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전기화물차 5대를 보급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전일까지 영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지역 내 위치한 기업체, 사업장, 법인 등이다.
가구당 1대(기업당 2대) 신청 가능하다. 전기 화물차는 최대 2천4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전기화물차를 이용하면 공영주차장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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